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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4일 (14:19)]
스타킹과 레깅스는 무엇이 다른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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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스타킹과 레깅스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하고요? 또 레깅스를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제가 딱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기특하죠~~^^
한마디로 스타킹과 레깅스의 차이는 발모양 까지가 붙어 있느냐(유발) 붙어있지 안느냐(무발)의 차이 입니다. 소재나 짜임 두께로 구분하는게 아니고 발모양까지 있는 유발스타일이면 스타킹, 발이없는 무발 스타일 이면 레깅스 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이미지 첨부 합니다.
위 이미지 처럼 모양과 두께 소재 짜임이 어떻든 발모양까지 짜여져 있으면 스타킹 입니다. 팬티냐,밴드냐,판타롱이냐 몇데니어냐 이런것 통틀어 다 스타킹 입니다. 레깅스와 비교한 스타킹의 장점이라면 일단 양말 따로 신을 필요 없는것, 발목 끝단이 말려 올라갈 걱정없이 편안한것, 맵시가 좀더 나겠죠..이런것 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어떤 것이든 몸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로 발모양이 없는것이 레깅스 입니다. 또 레깅스는 발목 복숭아뼈 있는곳에 딱 닿는 길이를 기본 10부 레깅스라 하며 그 길이에 따라 1부에서 레깅스 제일 처음 이미지 처럼 발중간에 걸치는 13부까지 길이도 가지가지 입니다.
이것저것 세분화 해서 분류하다 보면 종류가 너무너무너~~~~어무 많아서 머리아파요. 그냥 큰 가닥으로 스타킹과 레깅스 구분해 봅니다.레깅스의 장점이라면 일단 발이 편안합니다. 입고 벗기도 수월하고요, ㅋㅋㅋ 한 2~3일 신어도 됩니다. 양말이 없으니 그냥 시침 뚝 떼고*&&^%$#@ 뭐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궁금증이 좀 해소 돼셨나요. 유용 하셨으면 격려글도 남겨 주시고요. 다른 스타킹 상식도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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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09일 (10:47)]
언제나 그곳에있는 친정집에서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따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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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시골 친정집을 떠올리면 자동으로 함께 떠오르는 감나무 입니다. 엊그제 그러니까 10/4일에 친정 나들이를 오랜만에 했네요. 친정은 엄마가 계신곳의 대명사인데 엄마는 그대로 계시는데 아버지가 떠나신 후로는 자주 안가는 곳이 돼버렸네요.. 하늘이 정말정말 파랗던날...사진의 이미지보다 훨씬훨씬 파랗던날 우리 아버지는 저 파란 하늘로 가셨답니다. 그렇게 하늘이 파랗던 그날 그해는 저나무에 감이 참 많이도 달렸드랬어요. 그리고 그 당도는 이세상의 어느감도 감히 명함을 내밀지 못할거라 장담할수 있답니다. 이집에 이사와 살기 시작하면서 30년 넘게 우리집의 모든 대소사를 함께 보내온 추억이 듬뿍 담긴 감나무를 그 감을 따고 먹고 맘껏 즐기고 온 개천절 연휴 였어요..
지붕옆에서 늘 저희 친정집을 내려다 보고 있어요. 해마다 봄에는 익지 못하고 떨어지는 감으로 인해 지붕에서 쿵~ 떼구르르 소리가 많이 많이 난답니다..^^
올해도 뭐 나쁘지 안은 숫자가 맺어서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동행하고 있네요. 예쁘고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아버지 만한 아들 없다는 말은 명언중에 명언 입니다. 아버지 떠나신후 모든 신체조건에 나이에 어느것 하나 아버지에 뒤질것 없는 아들들과 사위들은 아버지 돌아 가신 폭도 안돼게 저 감하나 제대로 수확을 못한답니다. 열심히 지붕에 올라 아버지 흉내내며 감따고 있는 남동생 입니다. 화이팅~~~
요기조기 유명과 형태를 달리하며 따지고 떨어지는 감들 입니다.
따네 못따네 하며 웃음과 담소와 행복속에 늘어가는 가을의 여운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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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30일 (15:49)]
착한가격 실속 3족묶음 일본수입 판타롱 스타킹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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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하고 착착 감기는 일본수입 고탄력 판타롱 스타킹을 정말 착하게 데려가세요.
이쁘고 질좋은 판타롱 스타킹이 3족에 얼마게요??!! 3,250원 입니다. 50% 세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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