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5년 05월 28일 (15:28)]
착각속에 사는 우리들~~퍼왔어요^^ |
| |
| |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여자들~
남자가 같은 방향으로 걷게되면 관심있어 따라 오는줄 안다.
꼬마들~
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요즘은 어른들도~~
엄마들~
자식이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줄 안다.
자기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줄 안다.
대학생들~
철 다 든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줄안다.
부모들~
자식들이 나이들면 효도할줄 안다.
육군병장~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줄 안다.
아가씨들~
자기는 절대 아줌마 안될줄 안다.
아줌마들~
화장하면 다른 사람눈에 예뻐 보이는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시어머니~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자기를 먼져 챙길 줄 안다.
장인장모~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회사사장~
직원들은 쪼으면 다 열심히 일하는 줄 안다.
골퍼~
멀리간 퍼팅도 OK받고, 긴 퍼팅도 OK받고, 첫 홀 자동 보기로 적은 스코어가
자기 진짜 실력인줄 안다.
아내~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 짤리고 승진 하는줄 안다.
남편~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줄 안다.
돈버느라 고생하는 남편이 불쌍해 반찬 신경쓰면 자기가 제일 잘하는 남편인줄 안다.
이글을 읽은 사람들~
자기는 안 그런줄 안다, 자기는 고상하고 품위 있는줄 안다.
몇개나 공감하시나요?
못되본 것도 있고 아직 안되본 것도 있지만 많이 해당 되네요!!
유쾌한 착각은 정신 건강에 좋답니다.
크게 웃으며 기지개 한번 켜세요~~^^
|
|
|
|
| |
| |
[2015년 05월 08일 (15:22)]
어버이날(자욕양이 친부대 -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리지 않는다) |
| |
| |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수욕정이풍부지,자욕양이친부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어버이날인 오늘 왠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는 말입니다.
너무도 가슴 저리게 부모님이 기다리지 않음을, 아니 기다릴수 없음을 깨달은 그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답니다.
결혼을 하고 많은 생활 패턴이 바뀌니 결혼전과는 사뭇 다르게 친정 부모님께 소홀해 지게 되더군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 그러할수 밖에 없었던 과정은 대략생략~~
결혼전엔 엄마,아버지 해외 여행을 나름 시켜 드리고 부모님 마음을 불편하게 안하는(???)
뭐~~자타가 공인하는(???) 효도의 기본은 했었드랬는데요~~그런가??~~
결혼과 함께 내 형편만 살피며 내 눈에 티만 아프다 하며,
예전의 제 모습은 간간히 제 맘에서만 애절할 뿐이었답니다.
'다음엔 엄마,아버지 일본여행 시켜 드릴께~~' 나름 동서양 여행을 시켜드리다,
결혼직전 아직 보내드리지 못한 다음을 약속드린 곳이 일본 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다음이란 기약 자체를 할수 없는곳으로, 제가 약속드린 다음은 묵살하고 홀연히 떠나 가셨답니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 전화를 받고 달려가는 차안에서 폭포수 같은 눈물과 함께 수없이 수없이 되뇌었던말...
'있지도 않을 다음을 참 깜찍하게도 나혼자 약속하고 있었구나, 늙으신 부모님께 다음이 어디있다고...'
그렇게 절절이 절절이 가슴이 무너지고 눈물이 마르지 않은 참회의 깨달음의 시간을 보냈어도,
여전히 혼자계신 엄마에게 '엄마 다음에 이거 ...*&^%$#@@'
에고~~참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게 우리 자식들 일겁니다. 우리 사람들 일겁니다 아마도...
1년에 한번이라도 뒤돌아 보고 되새겨 보라고 이런날이 있을 겁니다.
거리가 거리이니 진즉 지난 주말에 다녀오고 아침 일찍 전화는 드렸는데,
살아 계실때 할수 있을때 다음이란말 하지말고 즉각즉각 눈썹이 휘날리게 해드리자고요..
어제는 친구에게 온 문자에 오늘의 명언이라 하여 '꽃으로 퉁칠생각 하지마라'라고
써있기에 이게 뭔가 하다 배꼽을 잡고 웃었답니다. 요즘은 부모님들도 반란을~~???!!
저희때의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정말 바라시는게 없었죠.
꽃만 달아드려도 기쁘시고, 안달아 드려도 기쁘시고..
다들 오늘 하루라도 말대꾸 하지말고 맘편하게 해드리세요~~
|
|
|
|
| |
| |
[2015년 02월 10일 (10:39)]
예쁘고 고급진 수입 스타킹 70% 까지 대박세일 한답니다~ |
| |
| |
예전에 우스개 소리로 6.25 전쟁과 명절의 공통점이 있다고 그게 뭔지 아냐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네요. 글쎄 그게 뭘까요? 민족 대이동이 공통점 이라네요. 예전엔 정말 그랬는데요. 먹고살기 어려울땐 가족간의 정이 돈독해 명절이면 의당 큰집에 온가족이 다 모여서 없는 살림에도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눴 답니다. 저희집도 큰집이어서 지금 처럼 넓은평수의 집도 아니고 방도 몇개 없으면서도 21명 정도가 모여 함께 명절을 보내곤 했습니다. 저 처음 상경해서는 그리 멀지도 않은 천안까지 가는데도 6시간이 걸린적도 있답니다. 믿어지시나요 그런시절이??? 요즘 중국 춘제 대이동 처럼요. 우리나라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명절의 의미는 정말 많이 퇴색하고, 모든것이 왠만한 선진국 부럽지 않은 현실에서 명절에 함께하는 정은 퇴색하고 개인주의로 변한지 오래인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명절은 명절이죠.. 명절엔 제일 부담스러운게 선물준비고요~~
저희 스타킹 쇼핑몰의 대명사인 스타킹 몰에서 예쁘고 예쁜 설빔으로 명절 꼬까 와 선물 준비해 보세요. 주로 일본 수입스타킹류가 많고요, 럭셔리한 패턴 팬티스타킹류가 많습니다. 일찍일찍 서둘러 장만들 하시고 넉넉한 구정멸정 맞이하세요~~^^
|
|
|
|
| |
| |
|
[1]
[2]
[3]
[4]
[5]
[6]
[7]
[8]
[9]
[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