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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6일 (16:08)]
슬기롭게 사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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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빈천하거든 베풀지 않았음을 알며,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거든 부모를 내가 편히 모시지 않았음을 알라.
남의 고통 외면하고 악착스레 재물을 모아 자식 주려하였거든,
일시에 재가되어 허망할 때 있을 것을 각오하라.
상대는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 나를 보라.
빈천한자 보이거든 나 또한 그와 같이 될 것을 알고 보시하며,
부자를 만났거든 베풀어야 그같이 될 것을 알라.
가진 자 보고 질투하지 마라, 베풀어서 그렇다.
없는 자 비웃지 마라, 베풀지 않으면 너 또한 그러리라.
현세의 고통은 내가 지어 내가 받는것 뿌리지 않고 어찌 거두랴.
뿌리는 부모, 줄기는 남편, 열매는 자식, 부모에게 거름하면
남편 자식 절로 되고 뿌리가 썩어지면 남편 자식 함께 없다.
단출하다 좋다마라, 다음생애 어디가나 첩첩산골 외딴곳에
외로워서 어찌살며, 오손도손 화목한 집 서로 도와 만났느니라.
오래 살며 고통보면 부모지천 원인이고, 불구자식 안았거든 부모 불효 과보니라.
내몸이다 내입이다 마음대로 하였느냐, 네 몸이 도끼되고 네 말이 비수되어,
한 맺고 원수 맺어 죽어 다시 만난 곳이 이 세상 너의 부부 너의 자식 알겠느냐.
누굴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느냐, 지은 자도 너였었고 받는 자도 너 이니라.
오는 고통 달게 받고 좋은 종자 다시 심어 이몸 받았을때 즐겁게 가꾸어라.
짜증내고 원망하면 그게 바로 지옥이고, 감사하게 받아내면 서방정토 예 있으니,
마음두고 어디가서 무얼 찾아 헤매는가.
열심히 정진하여 우리모두 슬기롭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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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5일 (10:26)]
지금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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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 생각나거든 지금 말 하십시요.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요.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요.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는 피고 가슴이 설레일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요.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요.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요.
다들 여기저기서 한번쯤 읽어봤을 글 이예요.
읽기는 많이들 읽는데 그리고 잊어 버리고 말게돼죠.
어려서부터의 저의 좌우명과 일치하는 글이기에 많이 좋아합니다.
순간에 최선을...혼자 되뇌이고 일기에도 수없이 쓴 좌우명 입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이런 좌우명을 가졌었는지도 가물가물~~
이 글귀는 이사하며 책상 유리밑에서 한번보고, 아~~하고는..
책갈피에 다른 모양으로 있는 똑같은 글귀를 보며 또 아~~ 했답니다.
스치지만 말고 마음에 새기며 순간에 최선을...
지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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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9일 (15:31)]
여름을 톡톡 리드하는 칼라풀 7부 레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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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풀한 톡톡튀는 7부레깅스 초특가 상품입니다.
35데니어 두께감에 너무 사랑스런 착용감이 강점입니다.
런닝이 끝난 상품을 여름맞이 초특가로 선보이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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